목디스크를 근본적으로 치료해서 완치까지 가능하게 해 주는 한 가지 방법은 바로 목이 앞으로 꺾여 있지 않게 꼿꼿하게 들어주는 겁니다. 이렇게 목을 꼿꼿하게 들어줄 때는 가슴을 펴고 턱을 살짝 들어주는 게 좋습니다. 네 그렇습니다. 바로 이겁니다. 황당하신가요 영상 제목에다가는 거창하게 목 디스크 완치되는 방법 알려준다고 그래서 기껏 시간 내서 봤더니 통박한 치료법은 안 알려 겨우 말하는 게 목을 꿋꿋하게 들어주라니 유튜브 제목에 낚였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을 텐데 그런 게 절대 아닙니다. 목이 앞으로 꺾여 있지 않게 바르고 꿋꿋하게 들어주는 게 시술 치료의 시작이자 끝이라고 할 수 있고 100번을 말해도 모자랄 정도로 정말 중요한 내용입니다.
이 자세만 잘 지켜줘도 목 디스크의 거의 대부분은 특별한 치료를 받지 않고도 완치될 수 있습니다. 반대로 이 자세를 지켜주지 못하고 목이 앞으로 꺾여 있는 자세를 반복적으로 오랜 기간 동안 하게 되면 여러분들이 목 디스크에 대해서 어떤 치료를 받건 어떤 운동을 하면 효과는 그 때 뿐이고 계속해서 목디스크에 시달리는 것 이 내용이 선뜻 잘 와닿지 않는 분들을 위해서 제가 여덟 가지 예시를 들어보겠습니다.
목 디스크가 있다고 진단을 받으셨거나 이런저런 치료를 계속 해봐도 목 디스크가 닿지 않는 분들은 혹시 이런 생활 습관을 가지고 있지는 않을지 한번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. 첫 번째 스마트폰을 보실 때 이렇게 목이 아프고 심하게 꺾여 있지는 않은지 두 번째 책을 보거나 공부를 할 때 혹은 일을 할 때 마찬가지로 이렇게 앞으로 심하게 꺾여 있지는 않은지 세 번째 책상에 엎드려서 자주 잠을 청하지는 않는지 네 번째 컴퓨터를 할 때 모니터가 눈높이보다 낮아서 고개가 앞으로 심하게 뿌려지지는 않는지
의자나 소파에 앉아 있을 때 이렇게 비스름이 앉아서 고개가 앞으로 꺾여 있진 않은지 여섯 번째 누워서 책을 보거나 세계를 볼 때 이런 식으로 목이 앞으로 꺾여 있지 않는 7번째 목이 심하게 앞으로 꺾여 있지는 않은지 방금까지 리스크를 망치는 잘못된 생활 자세를 말씀드렸는데 목이 아프고 심하게 꺾여 있다는 것을 잘 보셨을 겁니다. 이 중에 한 가지라고 생각이 난다. 바로 여러 가지 치료 방법을 찾아보기 전에 잘못된 상황 이런 식으로 목이 앞쪽으로 장시간 꺾여 있으면 리스크는 다치고 터질 수밖에 없는데 그 이유가 있습니다.
이 사진을 먼저 봐주시기 바랍니다. 이 그림에서 보이는 것처럼 우리 몸의 척추에는 세 가지의 목에 있는 척추뼈를 경추 갈비뼈가 는 이 부위를 흉추 허리를 흔히 고추라고 부르는데 갈비뼈가 보는 이 흉추라는 부위에는 우리가 숨을 쉬기 위한 회가 있기 때문 캐도 위와 공간을 좀 더 넓게 확보하기 위해서 컨테이너가 이렇게 위쪽으로 블록 되었습니다.
목과 허리에서는 이와 반대로 척추 전체의 밸런스를 유지하고 충격을 줄여주기 위해서 뼈의 곡선이 상추와 반대로 이렇게 앞쪽으로 볼록한 것을 알 수 있는 이것을 각각 경추 전만 육추 전만이라고 부릅니다. 우리 몸이 가지고 있는 가장 자연스럽고 건강한 상태인 이 척추 모양이 잘 유지될 때 디스크를 다치지 않고 가장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데 이 곡선이 반대 방향으로 꺾일 때는 디스크에 실리는 힘이 커지면서 반드시 문제가 생기게 됩니다.
예를 들어 이 허리에 있는 요추 전만이라는 곡선이 반대로 꺾이는 전에 다시 말해서 이렇게 허리를 앞쪽으로 많이 숙이는 자세를 반복해서 하게 되면 허리 디스크에 실리는 힘이 커지면서 디스크가 커지게 되고 또 허리와 마찬가지로 이렇게 앞으로 꺾여 있는 자세를 자주 오랫동안 하게 되면 디스크에 걸리는 압력이 커져서 결국은 디스크를 목을 이렇게 꼿꼿하게 잘 세워줄 때가 이런 식으로 앞으로 꺾여 있을 때 목 디스크에 걸리는 부담이 차이가 나봐야 얼마나 걸리냐고 있는데 이걸 보시면 아마 생각이 달라지실 겁니다.
목이 앞으로 꺾여 있는 자세를 오랫동안 했을 때 목 디스크에 실리는 부담이 커지면서 디스크가 다치게 되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. 목을 앞쪽으로 15도 구부렸을 때 목에 실리는 무게는 약 2배 이상 늘어나게 되고 90도 가량 구부렸을 때 약 다섯 배까지도 부담이 커지게 됩니다. 목이 앞쪽으로 푹 꺾여 있는 이 자세를 하루에 2시간 3시간씩 계속해서 반복한다면 목 디스크가 닥칠 수밖에 없는 건 어찌 보면 당연한 일일 겁니다. 그래서 이렇게 목을 앞으로 꺾여 있지 않게 하고 꼿꼿하게 세워주는 자세가 중요한 겁니다.
이때 가슴을 펴주고 턱을 살짝 들어주는 게 중요한데 목이 앞쪽으로 꺾여 있는 습관이 있는 거 어깨와 흉추도 이렇게 같이 앞쪽으로 말려 있는 경우가 많은데 이럴 때 목만 들어주려고 하면 목이 제대로 펴지지가 않습니다. 반드시 가슴을 들어서 살짝 펴주어야 하고 턱도 살짝 들어주는 것이 우리 몸이 가장 건강한 상태인 이 경추 전만이라는 독선을 만들어 주는 데 가장 좋습니다. 여러분들이 평소에 생활하실 때 이 자세를 잘 지켜준다면 디스크에 걸리는 부담이 현저하게 줄어들어서 꺼져 있고 닫혀 있는 디스크가 스스로 잘 회복할 수 있도록 도와주게 되고 궁극적으로는 완치에 이르게 됩니다. 물론 다친 디스크가 절대로 하루 이틀 만에 회복되지는 않습니다.
적어도 6개월 이상은 이렇게 좋은 자세로 유지해야 좋은 치료 결과를 기대해 볼 수 있습니다. 그러면 여태껏 강조해서 말씀드렸던 경추 전만을 잘 지키는 자세 다시 말해서 목을 밖으로 꺾지 않고 꿋꿋하게 잘 들어주는 자세 가슴을 펴고 턱을 약간 들어주는 이 자세를 생활 속에서 어떻게 실천해야 하는지를 직접 보여드리겠습니다. 지금부터가 가장 중요한 내용이니까 이 부분만큼은 여러 번 반복해서 보시기 바랍니다.
먼저 스마트폰을 사용할 때는 핸드폰을 이렇게 바닥에 누워서 목이 아프고 심하게 꺾이게 하지 이런 식으로 가급적 높이 들어서 화면을 눈높이에 맞춰서 보시는 게 좋겠고 공부를 하거나 책을 볼 때도 마찬가지입니다. 장시간 봐야 할 책이 있다면 가급적 눈높이에 맞게 소대를 이용하거나 다른 도구를 이용해서 높이 올려서 보시는 게 좋습니다. 공부하다가 도저히 졸음을 참을 수 없을 때는 이렇게 목이 앞으로 꺾여 있는 자세보다는 두툼한 가방이나 책을 이용해서 턱을 괴어서 목의 부담을 줄여주는 자세가 등받이가 비교적 긴 의자라면 이렇게 고개를 뒤로 젖히고 잠을 청하는 것이 훨씬 좋습니다. 장시간 컴퓨터를 다뤄야 하는 분이라면 반드시 모니터를 눈높이까지 높여주어서 화면을 볼 때 턱이 약간 들리는 자세를 만들어주시고 의자나 소파에 앉아 있을 때도 이렇게 기스등이 앉지 않죠.
엉덩이를 끝까지 밀어넣어 허리를 꼿꼿하게 잘 펴서 목도 함께 잘 펴질 수 있도록 해주시는 게 좋습니다. 베개도 지나치게 높은 베개를 사용하지 마시고 이렇게 목을 높이고 2016을 낮춰주는 병추 베개를 이용하시는 좋습니다. 처음. 경추베개를 사용하면 1 2주 정도는 상당히 불편해하는 경우가 많이 있는 대부분 잠깐의 적응 기간이 지나고 나면 목이 훨씬 더 편해지는 것을 알 수 있을 겁니다 운전할 때는 차량 종류에 따라 헤드레스트가 앞쪽으로 지나치게 많이 튀어나온 경우가 있는 조절이 가능하다면 목이 앞쪽으로 과도하게 꺾이지 않게 조절을 하고 차 시트에 깊숙이 엉덩이를 밀어넣어서 허리를 먼저 꼿꼿하게 세워주면 자연스럽게 목도 꼿꼿하게 세워지기 때문에 목이 앞쪽으로 덜 꺾이는 자세를 만들 수 있습니다. 이때 뒤통수를 헤드레스트에 붙인 상태로 컵을 살짝 들어주는 자세가 가장 좋은 자세입니다. 이런 식으로 차량용 목 쿠션을 이용하는 것도 아주 좋은 방법입니다. 추가로 한 가지만 더 말씀드리자면 목을 꼿꼿하게 세우라고 할 때 이런 식으로 지나치게 뒤로 꺾어버리는 분들이 있는데 목 디스크가 있는 분들이 이런 자세를 갑자기 하게 되면 목이나 어깨 절인 절임이 평소보다 훨씬 더 심해지는 경우가 있습니다. 이런 경우에는 지나치게 뒤로 꺾으려고 하지 마시고 통증이 생기지 않는 범위까지만 목을 꼿꼿하게 펴주시는 게 좋습니다.